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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만 듣던 새빛둥둥섬

예전에 어벤져스 촬영도 했었다고 하더라구요~





맑은 하늘이라고 하고 싶지만

좀 어둑어둑 하죠~ ㅎㅎ

새빛둥둥섬은 저녁에 조명이 예쁘다고 해서 느즈막히 찾아왔어요~





기둥 뒤로 보이는게 새빛둥둥섬~

새빛둥둥섬에는 4개의 섬이 있어요~

가빛섬, 채빛섬, 솔빛섬, 예빛섬!





가장 큰 건물이 가빛섬이구요~

연회장과 음식점이 있더라구요~

가빛섬을 기점으로 양 옆에

채빛섬, 솔빛섬, 예빛섬이 자리하고 있어요~

공연장도 있구요~ 먹거리가 있는 곳도 있어요~





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

가빛섬, 채빛섬, 솔빛섬, 예빛섬을 다 찍을 수 있다고 해서

시도해 봤는데~

찍다 포기!!! ㅋ

다들 비슷비슷하고 안보이는 곳도 있어서

여기서 사진을 찍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~ ㅋ





제 기억이 맞다면 사진속에 보이는 건물은

캐릭터샵과 공차등이 있어요~

막상 들어가 보니까 다들 작더라구요~ ㅎㅎ





저쪽 다리 어딘가에서 

밤에 분수쇼를 한다고 했지만..

새빛둥둥섬에서 더이상 할게 없어서

발길을 돌렸답니다~ ㅎㅎ





혹시 새빛둥둥섬 방문을 원하시면

꼭 어둑어둑할때 가보세요~

그때 가셔도 충분히 다 돌아 보실 수 있답니다~